[시카고 스포츠] NFL 베어스, 네이퍼빌 출신 타이트엔드 영입
미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가 지속적으로 로스터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공격 타이트엔드(TE) 제임스 오셔우네시(30)와 1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시카고 서 서버브 네이퍼빌 출신인 오셔우네시는 인근 배링턴 힐스 출신인 콜 크멧(23)과 함께 베어스 타이트엔드 포지션을 책임지게 됐다. 네이퍼빌 노스 고등학교를 나와 일리노이 스테이트 대학에서 2년동안 뛴 오셔우네시는 2015년 NFL 드래프트서 캔자시시티 치프스에 의해 5번째 라운드에서 지명됐다. 이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거쳐 지난 시즌 잭슨빌 재규어스에서 뛰었다. 프로 통산 80경기에 출전, 캐치 112회, 리시빙 1108야드, 3개 터치다운을 기록 중이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스포츠 타이트엔드 베어스 베어스 타이트엔드 출신 타이트엔드 공격 타이트엔드